조폐공사,'랜덤버스 봉사활동' 통해 이웃사랑 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조회수 22
댓글0
2025.11.11 10:06
본문

조폐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전원자력연료, 충남대학교 학생 및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11일 대전지역 공공기관 연합 사회공헌 플랫폼 ‘퍼블리코 대전’
활동의 일환으로 ‘랜덤버스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기존 참여기관 외에도 충남대학교 ESG센터가
새롭게 합류했다.
‘랜덤버스 봉사활동’은 자원봉사 참여자들이 사전 공지 없이 당일 현장에서 봉사활동 내용을 확인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디로, 어떤 봉사를 하러 가는지 모른 채 버스에 탑승하는 콘셉트 덕분에 직원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냈다.
이번 활동에는 총 5개 기관, 7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버섯농가 재배 일손 돕기 및 물품 기부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 오월드 체험행사 △전통강정 만들기 및 복지시설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