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대 하천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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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는 11일 관내 지역에 위치한 3대 하천 중심으로 새 봄맞이 3대 하천 정화활동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에게 관내에 흐르고 있는 하천관리에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연생태 가꾸어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대전 3대 하천 (갑천ㆍ대전천ㆍ유등천) 중심으로 각 5개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됐으며 관내 청소년 총1000여명이 참여해 하천주변 쓰레기 10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 25봉지 총 2500리터양의 하천 쓰레기를 수거, 깨끗한 3대 하천을 만들었다.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날은 학기 중에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초․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봄맞이 하천 환경정화, 사회문제 해결 및 예방 캠페인 활동, 나라사랑 자원봉사 활동, 사랑 나눔 기부 ‘김장 담그기’활동 등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날을 운영하고 방학 기간에는 자원봉사 명사특강 등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송은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센터장은 “처음으로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참뜻을 알리고 흥미와 관심을 이끌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청소년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언제든지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싶으면 1365자원봉사 포털 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주소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139363&thread=09r02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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