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봉사단과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에게 물품 지원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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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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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 가족봉사단인 하모니 봉사단(단장 박미숙)과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자행)가 대전자립청소년지원관에 라면 100박스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하모니 봉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자립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홀로서는데 보탬이 되고자 지원을 하게 됐다.
하모니봉사단은 2013년 5월에 창립했으며, 현재 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기준 265명의 자원봉사자 회원들로 구성된 대전시 가족봉사단으로 매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과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박미숙 하모니 봉사단장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에서 홀로서는 자립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담아 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구자행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나눔을 위해 힘쓰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대전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전국진)을 통해 관내 자립청소년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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