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원봉사센터, LH도시재생지원기구와 과수농가돕기 나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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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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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자행)와 유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인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사회공헌활동으로
LH도시재생지원기구(기구장 김봉준) 임직원들의 배 수확 일손돕기와 1000만원 상당의 수확 배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28일 유성배연합작목회(회장 이창배)에서 가졌다.
LH도시재생지원기구는 2020년에 이어 과수농가 수확 일손돕기와 수확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후원하는 사업을 해 오면서 올해는 유성구 지역 배농장에서
일손을 돕고 배를 구매해 유성구 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했다.
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기업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오전부터 배 수확하기, 포장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후에 진행된 후원품 전달식에는 기업 임직원 및
김봉준 기구장,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김정숙 상임이사, 유성구배연합작목회 이창배 회장,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송인준 센터장, 대전시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이
참석해 기업의 후원에 감사를 전했다.
구자행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기업이 앞장 서 지역 농가의 일손을 돕고 어려운 이웃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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