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날 <봄맞이 하천 환경정화 활동>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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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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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하천 정화활동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는 지난 9일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날 일환으로 봄맞이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관내 청소년과 가족 등 여명이 참여해 대전의 5대 하천(대동천, 유등천, 갑천, 유성천, 대전천)
주변의 쓰레기 2500리터를 수거해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책임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매월 둘째 주를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날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샌드위치 나누기, 안녕리액션 캠페인, 농촌일손돕기, 핸즈온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임송은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성개발과 자아실현의 기회로 삼고 자신감과 지도력을 형성하기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봉사활동 후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직접 NEIS(나이스)로 실적 전송도 가능하다.
[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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