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본사와 지역본부 취약계층 이웃에나눔.후원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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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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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본사 및 각 본부가 위치한 대전, 경산, 부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운동을 실시했다.
22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본사는 노사합동으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대전 동구자원봉사협의회와 협업해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계층 160세대를 대상으로 제사용품 구매를 위한 기부금을 후원했다.
경산에 위치한 화폐본부는 경산지역의 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 여러 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 부여 제지본부는 부여군 내 자매결연마을, 다문화가정, 장애인복지시설 등 총13개 지역사회 시설을 대상으로 후원 활동을 펼쳤다.
ID본부는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 등과 협력해 안전서비스 제공·생활안전교육·화재안전교육을 했다.
기술연구원 역시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생활물품을 후원하며, 전년도에 비해 더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
성창훈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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