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9/1 대전자원봉사물결운동 추진위원회 대표단 첫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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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대전자원봉사물결운동 선포식...침체된 자원봉사 성장 동력 회복 계기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창섭)는 1일, 대전 서구 회의실에서 ‘2022 대전자원봉사물결운동추진위원회’ 공동대표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물결운동’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주춤했던 대전 자원봉사 활동을 붐업 시키고, 미래, 안전, 신뢰, 생태환경, 돌봄 등을 주제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운동’이다.
자원봉사물결운동은 현재 150여개 단체가 자원봉사활동 신청을 했으며, 9월부터 단체들이 제출한 봉사활동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자원봉사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자행)는 물결운동에 300개 이상 단체들의 참여를 목표로 10월 1일까지 물결운동 참여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12명의 공동추진위원장으로는 김창섭(대전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영태(대전시자원봉사연합 회장), 양용모(대전시새마을회장), 박인국(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장), 윤완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세종협의회장), 이종림(국제로타리3680지구 총재), 이종영(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장), 장창수(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장), 홍현미(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장), 권흥주(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 고해정(대전문화예술지킴이협동조합 이사장), 이광축(TJB 사장) 등이다.
물결운동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단은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마친 후 서구 자원봉사자 500여명과 함께 자원봉사 물결운동의 성공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자원봉사물결운동의 집행을 총괄하고 있는 구자행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물결운동을 통해 자원봉사 붐업조성과 자원봉사를 조직화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파하는 등 범시민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올해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물결운동을 추진 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자원봉사 활동에 대전시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많은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한국 선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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