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와 국제로타리3680지구 뉴-백제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대덕대학교로타랙트클럽 창립총회 및 임원 취임식’등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대덕대학교 로타랙트회장단 회원, 서두원취업처장, 대덕대학교 로타랙트 지도교수 송혜자 사회복지과교수, 국제로타리3680지구 무시 송관철 회장, 세종 박종포 봉사프로젝트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로타랙트는 세계 최대 민간자원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가 지원하는 청년 봉사단체로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230여개 클럽, 8,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덕대학교 로타랙트는 지도교수인 사회복지과 송혜자 교수를 포함한 5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덕대학교 로타랙트는 로타리3680지구의 지원을 받아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뉴-백제로타리클럽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대덕대학교 로타랙트 정시환 회장은 “대전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의 정을 함께 나누는 계기를 로타랙트를 통해 진행하게되어 영광이고 특히 이번 많은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기를 만들어준 뉴-백제로타리클럽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전지역의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백제로타리클럽 송관철 회장은 “대덕대학교 로타랙트의 창립을 축하하며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들에게 감사드림과 동시에, 뉴-백제로타리클럽과 함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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