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자원봉사물결운동’ 고해정 대전문화예술지킴이 대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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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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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이 파도가 되어 온통 자원봉사자들로 넘쳐나기를”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주춤했던 대전의 ‘자원봉사 활동’이 지난 9월, 대전자원봉사물결운동 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활기를 찾으며 진정한 자원봉사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대전의 자원봉사 최일선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를 찾아 그들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대전에 자원봉사 물결운동이 더욱 커지고 퍼질수 있기를 바라면서 대전문화예술지킴이사회적협동조합 고해정 대표를 만나본다. [편집자 주]
이에 대전의 자원봉사 최일선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를 찾아 그들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대전에 자원봉사 물결운동이 더욱 커지고 퍼질수 있기를 바라면서 대전문화예술지킴이사회적협동조합 고해정 대표를 만나본다. [편집자 주]
-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은 어떤 단체인가.
“대전문화예술지킴이는 2020년 12월 15일 창립해 2022년 4월 20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아 이사장 1명, 이사 35명, 조합원은 120여명으로 구성됐다. 대전문화예술지킴이는 문화예술의 새로운 도약, 행복한 문화 나눔, 문화예술의 등불이라는 기치 아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중점 사업은?
“대전문화예술지킴이의 중점사업으로 ‘감사 콘서트’라는 사업이 있다. 이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콘서트로 2020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5회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예술인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문화예술인 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환경보호 플로깅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 물결운동에서 대전문화예술지킴이는 코로나19로 주춤해진 자원봉사를 물결처럼 퍼지게 하여 자원봉사 붐업과 자원봉사 인지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것에 뜻을 함께했다. 자원봉사 선포식, 플래시몹 등 물결운동의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대전문화예술지킴이가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좌우명이 있다면.
“먼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내 앞에는 길이 없다, 내 뒤에 길이 생긴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모든분들의 편안한 행보를 위해 걷고 싶은 오솔길을 만들고 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로 우리 사회는 큰 힘을 얻고 많은분들이 편안한 쉼과 희망, 무한한 가능성을 갖게 될 것이다.”
- 대전문화예술지킴이 회원들과 대전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코로나19로 주춤해진 자원봉사와 지역 분위기가 물결처럼 퍼지게 하여 붐업 되기를 기대하며 물결운동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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