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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물결운동

보도자료) 모범운전자회대전시지부, 교통 캠페인 펼쳐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조회수 670 댓글0 2022.11.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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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생 위한 교통정리 후 자원봉사 물결운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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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이종영)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7일 회원들을 총 동원해 수험생들을 위한 교통정리와‘착한 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 교통 캠페인을 펼쳤다.   

새벽 5시 반부터 각자 배정받은 대전 전역의 수능 고사장에서 원활한 교통정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대전시지부 회원들의 노고 덕분에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물론, 이들을 태우고 온 학부모들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수능 고사장 앞까지 도착하는 편의를 느낄 수 있었다.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는 이러한 선행을 마친 후 대전시 중구 중촌동 네거리로 발길을 옮겨 ‘대전 자원봉사 물결운동 착한 운전, 안전 보행,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주제로 교통 캠페인을 벌여 자원봉사의 거센 물결을 일으켰다.

이종영 지부장은 “회원 수 1500명을 자랑하는 저희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는 오래전부터 이러한 미담을 자발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타적 봉사 활동을 계속할 것이며 정부 당국과 관계자들의 보다 깊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전의 자원봉사 물결운동이 더 커지고 퍼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행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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