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터뷰] ‘자원봉사 물결운동’ 이종영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대전시지부장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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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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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과 봉사로 변함없이 교통봉사에 만전 기해”
교통질서 확립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주춤했던 대전의 ‘자원봉사 활동’이 지난 9월, 대전자원봉사물결운동 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활기를 찾으며 진정한 자원봉사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대전의 자원봉사 최일선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를 찾아 그들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대전에 자원봉사 물결운동이 더욱 커지고 퍼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대전시지부 이종영 지부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대전시지부의 설립 목적 등을 소개해주신다면
“대전모범운전자회는 1978년 4월 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를 설립했다. 대전시지부와 중부지회, 동부지회, 서부지회, 대덕지회, 둔산지회, 유성지회로 구성돼 있으며, 지부장과 사무국장, 각 지회 파견 근무 간부 18명과 1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대전모범운전자회는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단체로서 거리 및 교통질서 계도를 통해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 기여에 운영 목적을 두고 있다”
- 중점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
“대전모범운전자회의 중점사업은 교통경찰 보조근무로 출근시간(07:30~08:30)에 대전 지역의 혼잡한 교차로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질서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
- 주요 활동사항을 소개한다면
“주요 활동으로는 출근 시간 때 교차로에서 홍보물을 이용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앞 등교 시간 때에는 어린이 안전 교통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명절 때에는 혼잡한 시장, 역, 터미널 부근에서 차량 유도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한다. 매년 수능시험 일에는 고사장에서 시민과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간 활동으로 효도관광 행사를 준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봉사활동으로 인한 수상 실적이 있다면
“대전모범운전자회는 2008년 소방방재청장 우수장, 2010년 대전광역시장 표창, 2017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등 많은 수상 실적이 있다”
- 자원봉사 물결운동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이번 자원봉사 물결운동에서 대전모범운전자회는 공동주관 단체로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대전모범운전자회의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이다”
- 이종영 지부장의 인생 설계나 좌우명이 있다면
“저를 비롯한 대전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게 ‘언제나 봉사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솔선수범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날마다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친절과 봉사’를 좌우명으로 오늘도 변함없이 교통봉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대전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대전모범운전자회가 교통보조 근무 시 교통 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수신호에 잘 따라주시기를 바란다.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실천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물결운동의 참여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니 대전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
- 다시한번 ‘자원봉사 물결운동’을 설명해 준다면
“자원봉사 물결운동은 코로나19로 주춤해진 자원봉사를 물결처럼 퍼지게 하는 자원봉사 붐업조성과 자원봉사를 조직화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파하는 등 범시민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자원봉사 참여운동이다. 올해 2022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그 첫해인 올해 자원봉사 물결이 커지고 퍼질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겠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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