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생태환경’ 영역으로 봉사 활동 펼치는 대전 지역 자원봉사 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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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정운엽 회장“주제별 다양한 자원봉사자 역할 해 나가길 기대”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지역 ‘자원봉사 물결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왕성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봉사단체 중 특히 ‘생태환경’영역에 참여하고 있는 4개 자원봉사 단체들이 활동이 대전지역 자원봉사 물결운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대전지역 ‘자원봉사 물결운동’에서 ‘생태환경’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4개 단체가 대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태환경’봉사 분야 4개 자원봉사 단체는 대전사랑 대전향우회(회장 이금련),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설경자), 사랑의 열매(대표 정운엽), 찾아가는 원예봉사단(단장 윤덕순) 등으로 72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왕성한 생태환경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단체들은 작물 재배 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외로운 삶에 반려식물로 위로를 하기도 하고, 공영주차장 및 숲체험장 환경정화는 물론, 찾아가는 원예봉사활동, 시민참여형 화분만들기 및 소외계층 전달 등 ‘생태환경’분야의 봉사활동으로 물결운동 캠페인, 도시 숲체험, 달팽이 마라톤 등을 진행하며 대전 지역의 깨끗한 생태환경을 위한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태환경’을 주제로 봉사를 펼치고 있는 각 단체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사랑의 열매 정운엽 회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생태환경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어 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우리 지역을 위해, 특히 ‘생태환경’에 필요한 역할들을 해나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지역 자원봉사 물결운동은 코로나19로 주춤해진 자원봉사를 물결처럼 퍼지게 하는 자원봉사 붐업조성과 자원봉사를 조직화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파하는 등 범시민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자원봉사 참여운동으로 올해 2022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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