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전봉사체험교실, 8890번째 ‘연탄 나눔’ 전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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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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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봉사체험교실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과 긴급구호물품 봉사활동을 6일 진행했다.
매주 일요일 새벽, 연탄봉사를 해온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 50여명은 이날 서구노인회의 추천으로 8890번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대전봉사체험교실과 (사)호국기념사업회 회원들은 이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동산에서 서해수호55용사 흉조부지킴이, 수유리 광복군선열17위, 홍범도장군 독립유공자 참배 활동을 이어갔다.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대전봉사체험교실은 사회적 재난 환경에 취약한 분들을 파악하고, 독거노인들이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복지센터, 요양원, 장애인 단체, 지역아동센터, 코로나 의료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후원과 정성을 모아 지원하고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과 (사)호국기념사업회는 지역 250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봉사활동단체로 2010년부터 국가유공자,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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