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환경생태보존회- 대전봉사체험교실, 인공새집 달아주기 행사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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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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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조서정 기자] 환경생태보존회는 대전봉사체험교실과 함께 지난 1일 중구 보문산 지역에서 야생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새집 달아주기’를 진행했다.
새집 달아주기 행사는 13번째로 야생조류의 보금자리를 편안하게 마련해 주기 위해 나무로 만든 인공 새집을 매달아 주고 있다.
환경생태보존회는 이 외에도 대전 하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토종 물고기 치어 방류’, 일회용품 줄이기 생활습관 실천으로 ‘손수건 쓰기 운동’,등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행사에 참여했던 강정규 동구의회부회장은 “이번 행사는 토종물고기 방류를 통해서 지역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대전지역 생태계 보존과 더불어 앞으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17년도에 비영리 단체로 설립된 환경생태보존회는 지구를 살리는 습관 실천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주변에 널리 알리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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