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호국보훈기념사업회-대전봉사체험교실, 내 고장 현충시설 환경정화 활동 펼쳐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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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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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조서정 기자]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은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보문산 야외음악당 주변 환경정화활 동을 펼쳤다.
보문산 야외음악당에는 ‘6.25 참전 승전탑’ 및 ‘UN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이 기념비들은 1950년 7월 오산전투 이후 대전에서 북한의 포위 공격을 받아 방어전 전투에서 용감히 싸우다 산화한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전적비다.
또 대전봉사체험교실의 회원들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서해 수호 55용사 흉상 지킴이, 홍범도 장군·김해인 애국지사, 수유리 광복군 선열 17인의 묘역을 찾아 묵념 및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봉사체험교실 김해정 나라사랑단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의 산물”이라며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후손들에게도 순국 지사들의 값진 희생의 가치를 올바르게 알리고 지켜나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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