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전 서구 만년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10년째 점심봉사 펼쳐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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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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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 만년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남대현)에서 설 명절을 앞둔 관내 식당에서 독거노인 열 분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만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점심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2021년과 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설과 추석에 2회씩 추진되고 있다.
특히 남대현 회장은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잃지 않도록 직접 돼지고기를 준비하여 정성껏 대접하는 등 점심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남대현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점심봉사를 다시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홀몸 어르신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 받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만년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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